디지털 마케팅에서, 노출 수는 컨텐츠가 표시된 횟수를 나타냅니다. 이는 웹 페이지 상의 배너 광고 또는 스트리밍 미디어 상의 광고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노출 수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노출 수는 마케터가 광고 캠페인의 투자 수익률을 측정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캠페인이 예상보다 성능이 나쁘고 예상보다 적은 노출 수를 보인다면, 새로운 캠페인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출 수는 도달율과 참여율과 함께, 마케터에게 컨텐츠 전략의 효과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출 수와 도달율이 많은데 참여율이 낮다면, 분명 컨텐츠가 대상 관객과 공감하지 못하므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컨텐츠의 노출 수를 측정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 중 일부 방법은 서로 충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방문자에 의한 여러 번의 조회는 여러 번의 노출 수로 계산될까요?
노출 수와 도달율의 차이점
가장 흔한 실수는 "노출 수"와 "도달율" 용어를 서로 교차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의미를 나타냅니다.
노출 수는 아무도 보지 않더라도 컨텐츠가 표시된 총 횟수를 의미하는 반면, 도달율은 컨텐츠를 본 사람들의 수를 말합니다.
모바일 마케팅 캠페인의 성공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둘 다 측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노출 수와 도달율을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